영화계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던 고 김주혁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진행됐습니다. 17살 연하의 공개 연인인 배우 이유영 씨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는데요. 자세한 소식,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. 안지선 기자.